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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로 또 맞붙는 쿠플·티빙…승자는?
미생 note
2025. 3. 16. 14:51
쿠팡플레이와 티빙의 스포츠 중계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F1 중계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확대하며, 국내 OTT 시장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티빙은 KBO 리그의 독점 중계를 통해 지난해 가입자를 크게 늘렸지만, 쿠팡플레이의 공격적인 확장에 밀리고 있습니다.
스포츠 중계는 비용 대비 높은 이용자 유인 효과를 가져와, 국내 OTT 업체 간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 OTT의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KBO 중계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확보하고 서비스 개선을 통해 차별화 전략을 세우는 것이 두 플랫폼의 향후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과연 어떤 서비스가 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