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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300m 산중턱 염전 있는 곳 어딜까요? '톡파원 25시'

미생 note 2024. 9. 10. 00:15

!오늘은 제가 정말 흥미롭게 본 방송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바로 '톡파원 25시'인데요, 이번에는 남미의 신비로운 나라 페루로 떠났더라고요.

페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인데요, 톡파원 식구들이 이번 여행에서 쿠스코를 찾았다고 해요. 우선 현지에 도착해서는 페루의 전통 음식부터 맛봤다고 하네요. 남미 음식은 우리나라 입맛에는 조금 낯설 수 있지만,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음식을 맛본 후에는 본격적인 관광에 나섰는데요, 제가 눈여겨 본 곳은 살리네라스 염전이에요. 잉카 시대부터 소금을 생산해온 이곳은 물줄기를 따라 층층이 만들어진 염전이 마치 하얀 계단처럼 보인다고 해요. 잉카인들의 지혜로움이 돋보이는 광경이죠.

또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오얀타이탐보인데요, 잉카 제국의 옛 도읍지였던 이곳에는 웅장한 석조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톡파원 멤버들도 그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네요. 특히 '태양의 신전'이라 불리는 건물은 잉카 문명의 절정을 보여주는 걸작이라고 해요.

톡파원이 전해준 페루 여행기를 보니 저도 남미의 신비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오랜 역사와 찬란한 문명을 간직한 페루, 여러분도 관심이 생기시나요? 톡파원의 생생한 리포트를 통해 잠시나마 그 곳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