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뽕숭아학당] 이찬원 ‘빗속에서’
미생 note
2020. 7. 9. 14:56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 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 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