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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부드러워지면 마음도 부드럽게 바뀐다.- 마음이 헤맬 때 몸이 하는 말들
미생 note
2018. 10. 8. 15:19
몸이 부드러워지면 마음도 부드럽게 바뀐다. 내가 부드러워지면 세상도 부드럽게 다가온다.
이는 새로운 언어가 아니다. 단지 잊었거나 삶의 어느 시점에서 놓친, 몸이 건네 왔던 말들이다,
행복에 대한 센서는 살아 있는
더 생생하게 살고자 하는 몸에서 나온다.
행복감은 몸을 훑고 지나가는 감각이다.
몸 감각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식물이 햇볕 쪽으로 온몸을 향하듯이
행복한 감정을 일으키는 쪽으로 몸을 돌려가며 산다.
- 마음이 헤맬 때 몸이 하는 말들 : 자존감이란 몸으로부터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