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중 운동, 당뇨병 예방 효과 확인
• 경희의료원 연구팀의 분석 결과, 주말에 운동을 몰아서 해도 평일에 꾸준히 운동하는 것과 유사하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중강도 150분 또는 고강도 75분 이상)만큼 운동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16% 감소하며, 운동량이 중요하지 빈도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따라서 바쁜 현대인들은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더라도 WHO 권고량을 충족하면 건강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6209?cds=news_edit